Haute couture designer Kay Kim speaks about SM’s girl band debut costume, her brand
Last year, haute couture designer Kay Kim got an unexpected visit from Lee Soo-man, founder and chief director of SM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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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osophy
사람의 몸이 옷을 만든다고 믿는 케이 킴의 철학은, “입었을 때 가장 아름다워 보일 수 있는 옷”을 만드는 것이다.
Believing that human body makes clothes, it is Kay Kim’s philosophy that she has to make “clothes that look most beautiful when they are put on.”
Humanism
수많은 옷들 가운데서도 유독 케이 킴의 옷이 눈길을 끄는 이유도 그녀의 옷이 ‘옷을 입는 사람’을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Among many other costumes, especially, Kay Kim’s costumes attract our attention; because her costumes lean towards ‘people who wear them’.
Innovation
오뜨 꾸뛰르 디자이너 케이킴은 SM 엔터테인먼트 창립자이자 대표이사 이수만에게 뜻밖의 방문을 받았다.
Haute couture designer Kay Kim got an unexpected visit from Lee Soo-man, founder and chief director of SM Entertainment.
Sensibility
케이킴의 옷은 아주 동양적이면서도 왠지 서양적인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는 평가를 언론과 패션 전문가들로부터 받고 있다.
Mass media and fashion professions give her reputation that her costumes give the mysterious impression that is very oriental and western simultaneously.
Press
Sharing the latest news in the media.
케이킴 파리 패션쇼
케이킴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바카라 미술관에서 꽃과 새를 테마로 패션쇼를 개최하였습니다.
조선의 화조도에서 영감을 얻은 문양의 실크 드레스와 한복 저고리의 곡선을 응용한 쉬폰 드레스 등 40여점의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평창 패럴림픽 문화행사 장애인 패션쇼 재능기부
행사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오지현 대표의 장애아티스트 패션쇼에 대한 제의를 받고 장애인들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흔쾌히 재능기부를 하는 것에 응했습니다.
G20 비즈니스 서밋 재능기부
한류스타와 국제적 유명인사·문화사절들의 옷을 제작해 세계적으로 한국의 패션문화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톱 디자이너 ‘케이킴’이 G20 비즈니스 서밋의 진행요원 의상은 직접 디자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